NDA / 비밀유지계약

안녕하세요, 심플한 계약관리 서비스 프릭스입니다.

오늘은 NDA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

NDA는 “Non-Disclosure Agreement”의 약자로, 국내에서는 "비밀유지계약"이라 불립니다.

NDA는 특정 정보를 비공개로 유지하면서 한정된 영역 내에서 공유하고자 할 때 주로 사용됩니다.

• 회사의 IR자료나 IM자료와 같이 기밀성이 높은 내부 업무 정보를 공유하기 전에 체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기밀 정보 활용을 통한 기술 탈취가 문제된 사안 때문에 최근 NDA를 체결하는 사례가 상당히 늘어난 것 같으로 보입니다.

일반적으로 NDA에는 이런 내용이 들어가야 합니다.

• 계약에서 보호하고자 하는 기밀 정보의 범위
• 기밀 정보의 사용 목적 및 사용 범위
• 상대방이 갖추어야 할 기밀 정보의 보호 수준 및 처리 방법
• 위반 시 상대방이 취할 수 있는 조치

NDA의 체결은 통상 아래와 같은 절차를 거치고 있습니다.

1. NDA 체결 가능 여부 확인 및 검토
2. NDA 초안 작성 및 검토 요청
3. 상대방의 검토 및 수정 (주로 비밀 정보 범위와 유지 기간 등에 대한 이견이 종종 발생합니다)
4. 자체적인 검토 및 수정
5. 계약 체결

NDA의 체결은 상대방이 번거로울 수 있기 때문에 아쉬운 “을” 입장에서 체결을 요청하는 것이 부담스러운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회사의 사업과 영업에 있어서 중요한 정보를 공유하기 전에는 NDA를 체결해두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프릭스는 NDA(비밀유지계약)의 양식을 템플릿 형태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프릭스를 통해서 간편하게 NDA를 체결해보세요!

감사합니다.
프릭스 팀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