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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스타트업의 성공을 위해 프릭스가 무료 플랜을 제공합니다.
설립 1년 이내 & 팀원 5명 이하의 스타트업에게 6개월 무료 플랜을 제공합니다.
2024년 8월 13일
안녕하세요, 프릭스 팀 강상원 대표입니다.
프릭스는 계약관리 솔루션 (CLM)으로, 아주 간단하게 말하면 전자서명 기능에 홈택스 및 캘린더가 붙어있는 서비스입니다. 기존에 흩어져 있던 견적, 계약, 청구, 수금, 그리고 현금영수증 발행까지 모든 영업관리 과정을 통합적으로 제공하여 효율적인 업무 처리가 가능합니다.
초기 스타트업의 경우, 사람도 적고 운영관리에 많은 시간을 쏟기 어렵다 보니 계약과 청구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일이 많습니다. 저 역시 법무법인을 운영할 때 변호사임에도 계약과 청구주기를 제대로 관리하기가 정말 어려웠고, 그렇다고 영업/계약관리를 할 사람을 따로 두기에는 부담스러웠던 경험이 있기에 계약관리 솔루션 프릭스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 [계약 일정 관리] 이의를 제기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갱신되는 조항 때문에 나도 모르게 불리한 계약이 갱신되어 손해가 발생할 수 있으며, 반대로 갱신권 행사기간을 지나쳐서 유리한 계약을 갱신하지 못할 경우에도 간접적인 손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계약서 권한 관리 및 아카이빙] 계약서 파일을 한 곳에서 권한을 나누어 관리하지 않을 경우 회사의 기밀이 담긴 파일의 이력 관리가 불가능하며, 심한 경우에는 퇴사한 직원이 계약서를 지우거나 들고나가서 회사의 기밀이 유출되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프릭스가 초기 스타트업에 어떤 도움이 될까요?
저도 초기 스타트업을 운영하고, 직접 계약 및 오피레이션을 관리하는 만큼 프릭스가 큰 효용을 가진 제품이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특히 초기에 바로잡지 않으면 이후 더 많은 리소스를 낭비하게 되는 운영 부채를 조기에 해소한다는 점에서 초기 스타트업에게 프릭스의 도입 효과는 더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 견적/제안 단계: 고객 정보를 등록하고 클릭 몇 번으로 손쉽게 견적서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 견적서의 생성과 이력 관리가 되기 때문에 누가 언제 어떻게 견적을 냈는지 트래킹이 가능합니다.
- 계약 단계: 고객과의 소통 내역을 바탕으로 빠르게 계약을 체결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특히 자주 사용하는 계약서 템플릿을 에디터 및 워크플로우에 등록하여 간편하게 전자계약을 체결할 수 있습니다.
- 청구/수금 단계: 계약과 연결된 일정 및 재무 정보를 쉽게 관리하고 파악할 수 있습니다. 알림을 설정하면 일정에 따라 이메일 및 슬랙 알림을 받아볼 수 있으며, 저희도 매출 일정을 프릭스 내에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 영수증 발행 단계: 매번 공동인증서를 통해 홈택스에 접속할 필요 없이 서비스 내에서 세금계산서를 발급할 수 있습니다. 맥 컴퓨터는 홈택스 이용이 어려운 편인데, 저희 팀은 대부분 맥 컴퓨터를 사용하고 있음에도 프릭스를 통해 편리하게 세금계산서를 발급하고 있습니다.
- 영업관리 대시보드: 연도별 매출, 누적 미수금, 종료 예정 계약 등 사업 현황 및 계약에 관한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일정에 태그를 걸어서 특정 상품에서 어느 정도의 매출이 발생하는지 파악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초기 스타트업 플랜은 누가 쓸 수 있나요?
설립 1년 미만, 5인 이하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6개월간 프릭스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직 직원이 적고 역할이 명확히 나뉘어 있지 않은 상태에서 스프레드시트로 하나씩 작업하는 어려움을 저희가 가장 잘 알고 있기에 여러 스타트업들의 지원을 기다립니다.
다른 기업들은 프릭스를 어떻게 사용하고 있나요?
현재 다양한 기업들이 프릭스를 통해 계약 및 오퍼레이션 업무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메텔 역시 마찬가지인데요, 초기 스타트업인 메텔은 당시에 이사님이 직접 회계, 총무, 계약, 청구 업무를 다 맡아서 관리하고 계셨습니다. 매번 홈택스에 들어가서 전자세금계산서를 발행하고, 고객 리스트는 엑셀로 관리하는 방식이었습니다. 이사님은 해당 방식이 비효율적이라는 생각이 들었음에도 초기 기업이라 아직은 운영 인력보다 개발자 채용이 우선이라고 생각하셨다고 합니다.
그러나 프릭스를 도입한 이후 메텔은 더 이상 운영에 대한 걱정을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우선 프로젝트 별로 재무일정을 등록해 두고 알림 및 미수금 내역 기능을 통해 청구를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일정에서 버튼 클릭 한 번으로 미리 등록한 고객 정보를 통해 세금계산서를 발행하며 시간을 크게 아낄 수 있었습니다. 추가적으로 매월 회사 재무상황을 투자사와 내부에 공유하는 과정에서 매출 금액 및 내역을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게 되어 재무관리에 소요하는 시간도 많이 감소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최근 투자 유치 과정에서 MRR/ARR을 추적하는 데에도 프릭스가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어디로 연락하면 되나요?
설립 1년 미만, 5인 이하 스타트업이라면 편하게 아래의 신청하기 버튼으로 연락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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